● 여름 휴가도 끝났고, 이제 몇일 있으면 추석이군요 오늘은 업무의 효일을 높이는 "정리기술"에 대하여 포스팅 하려
고 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고 모든 계획과 임무를 예정대로 끝낼 수 있다면 ? 외적환경이 깔끔하게 정돈된 사람은 자
기 내면을 가꾸는 일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에 매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삶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은 일, 더 긍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일이나 다 그렇지만 정리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업무 효울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스마트하게 사용
하지못하고 심지어 스트레스폰이 되어 '테크노 스트레스 증후군'을 겪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인테넷이 처음 보급될 당시만 해도 '정보의 바다'였지만 현재는 지식과 정보가 가득해 원하는 것을 찾기위해서는 쓰레
기 분리수거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갈수록 복잡해져가는 환경속에서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를 효과
적으로 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절실해지는 것이 '정리기술'입니다.
인생역전의 청소의 힘이라는 SBS스페설 118회에 방영된 방송도 정리의 기술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함 보셔요 *^^**)
정리의 기술을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천! 정리의 기술) ☞ 시간정리
매일 업무 시작 전 그날 처리해야 할 업무 리스트에 우선순위를 기록하고 업무별 예상시간을 파악하여 마감 시간을 정하면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보통 인간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25분이라고 합니다. 25분간에 업무에 집중하는 동안 다른 방해요인 (이메일/전화/인테넷/대화 등)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 것만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 공간정리
업무 시작 전과 후 책상을 깨끗이 닦아 내자. 책상에는 평균 2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살고있다고 합니다. 정리 전문가 캐런킹스턴은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에서 깨끗한 책상에서 일하면 생산력과 창조성뿐 아니라 일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책상 위에 가뜩 채워져 있는 개인용품, 읽은 책, 필요 없는 서류를 치우고 빈 공간을 만들어 책상 위를 업무의 활주로로 만들어 봅시다.
☞ 지식정리
빈노트를 준비하여 독서/교육/업무를 통해 배운것. 실수한 것, 새로운 아이디어나 관심분야에 대한 자신의 전문 분야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보자. 역사를 바꾼 수많은 위인들은 공통적으로 기록을 남겼고, 토오타, 맥도날드 등 세계적인 기업은 모두 매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현하는 것이다. 정리의 기술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실천과 피드백이 필수입니다
몸에 배도록 실천을 반복해야 비로서 자신의 것이 됩니다.
☞ 매일 한 가지씩 실천한다.
사람들이 목표가 있지만 실패하는 이유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일 한가지씩 정리할 목표를 정하고 실천합시다. 혼자 하기보다 동료, 팀원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유익한 정보와 사례를 나누어 봅시다. 정리는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여 단순화시키는 것 입니다. 머릿속뿐 아니라 공간의 정리를 통해서 주변의 모든 어수선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합시다.
☞ Tip
사무실 책상정리는 이렇게!● 사용 전과 사용 후 걸레질하기 ● 책상 위에는 세워서 보관하기 ● 오랫동안 보지 않은 서류는 버리기 (가급적 출력하지 않기) ● 개인짐 (사진/책/장식품...)은 사무실 아닌 집으로 가져가기 ● 문구 및 필기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 ● 중요한 문서는 PDF로 변환하여 백업해 놓기 ● 잡동사니는 박스를 만들어 한곳에 모으기
※ 참조 : BASF사보(윤석현/베리굿정리컨설팅), The Better Life 블로그(초이가 본 다큐속으로), 인생역전 '청소의 힘'
SBS스페설 118회, 사진자료 (퍼시스:Fursys)